손흥민도 철인이 아니다! 방전된 캡틴…위기의 홍명보호, 현명한 선수 관리가 필요해
토트넘과 국가대표팀에서 캡틴으로 맹활약 중인 손흥민도 많이 지쳤다. ‘없어선 안 될’ 존재이기에 효율적이고 현명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SNS
손흥민(32·토트넘)도 ‘철인’은 아니다. 여느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지치고, 때로는 쓰러지기도 한다.
토트넘(잉글랜드)은 27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핵심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이 전반 초반 퇴장당했음에도 승점 3을 챙겼다. 브레넌 존슨~파페 사르~도미닉 솔란케의 연속골이 터졌다.
수적 열세를 딛고 승리를 따냈지만, 가슴 철렁한 장면이 있었다. 후반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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