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있네’…창단 120년 만에 분데스 우승 앞둔 레버쿠젠 전현직 스타들 조명
사진=스코어9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이 창단 120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앞두고 있는 레버쿠젠 출신 대표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11일(한국시간) “만약 레버쿠젠이 선수들을 팔지 않았다면 지금 선발 라인업은?’이라는 주제로 베스트 일레븐을 내놓았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사비 알론소 감독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강등 후보였던 레버쿠젠은 완전히 환골탈태했다. 알론소 감독 영향이 컸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을 성공적으로 지휘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떠오르는 감독이 됐다.
‘알론소호’ 레버쿠젠은 1904년 창단 이후 단 한 번도 분데스리가 우승을 한 적이 없는데 올 시즌 눈앞에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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