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급 선수가 이렇게 해주다니”…토트넘 감독, ‘주장’ SON에게 감동받은 사연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매번 감독의 요구를 불만 없이 수행해내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AFC 본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1승 1무(승점 4)로 리그 6위에, 본머스는 1무 1패(승점 1)로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현재 팀 공격력의 수준이 어느 정도 완성됐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의 훈련은 정말 좋았다. 다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워지는 수준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제임스 메디슨처럼 창의적인 선수가 있다면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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