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케인도 ‘절친’ 알리와 함께…“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도 자신의 아픔을 고백한 델레 알리를 응원했다.
알리는 13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The Overlap’에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알리는 그동안 꺼내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다.
알리의 입에서 나온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어릴 적부터 성추행을 당해 보호받지 못했던 이야기가 시작이었다. “간단하게 사람들을 이해시켜줄 수 있는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내가 6살 때 집에 오던 어머니의 친구한테 성추행을 당했다. 내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7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8살에 마약을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알리는 결국 손을 대지 말았어야 하는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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