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과 맞붙나… EPL 구단이 이강인에게 영입 제의 끝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3년 10월 17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베트남의 친선경기에서 이강인이 프리킥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뉴캐슬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맥파이 미디어는 16일(현지 시각) “뉴캐슬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공식적으로 문의했다.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인 폴 미첼은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목표로 지목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은 이강인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19억 원)를 책정했다. 이강인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이미 이강인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 이강인은 주전으로 뛰기 위해 프랑스 리그1의 PSG를 떠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