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돌파한 ‘핸섬가이즈’, ‘알짜 흥행’ 성공한 중소 코미디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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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화제작 ‘핸섬가이즈’가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50억도 채 들지 않은 작은 규모의 영화임에도 입소문에 힘입어 대작이 쏟아진 성수기 시즌에 의미 있는 결과를 내며 작은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 세 번째 손익분기점 돌파
험상궂은 외모의 두 남자가 귀신 들린 집에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는 지난달 26일 개봉해 이달 11일 손익분기점인 110만 관객을 돌파, 13일까지 누적 관객 124만1857명을 모았다. 이로써 ‘핸섬가이즈’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손익분기점 330만 명)와 ‘범죄도시4’(손익분기점 350만 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 상업영화(독립·예술 영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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