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 추성훈 “딸 사랑이, 팔다리 길어 옷태 좋아…모델 생각 있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 동굴’에서는 자녀 이야기를 나누는 박항서,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남일은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근황을 물었고, 추성훈은 사랑이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김남일은 “5학년으로 안 보인다”고 사랑이의 폭풍 성장을 놀라워했다.

손둥동굴 [사진=tvN]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 모델 쪽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아직 모른다. 아무것도 결정한 게 없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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