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보호대’ 손흥민, 전지현이 말 걸자 ‘이 반응’ 보였다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탁구 게이트’ 내분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영국 런던에서 배우 전지현을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소셜미디어(SNS)에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런던의 한 행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버버리 2024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손흥민과 전지현이 재회한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영국에서 개최된 버버리 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보다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다. 손흥민은 전지현이 건넨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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