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발언”vs”꼰대”…오마이걸 승희, 아이돌 인사 문화 꼬집어 ‘갑론을박’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아이돌 선후배 인사 문화가 사라져 아쉽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승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데뷔 10년차가 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근 음악방송 활동을 할 때면 ‘라떼’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면서 “예전에는 대기실을 돌며 인사하는 문화가 있었다. 요즘에는 그게 없어졌더라. 복도나 화장실에서 마주쳐도 눈인사만 한다”고 아쉬워했다.
반면 옥주현은 “저한테는 너무 깍듯하게 인사해서 불편하다”라고 토로했고, 김구라는 “누가 봐도 승희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 않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기기도.
아이돌 선후배 인사 문화는 예전부터 많은 말을 낳아왔던 바. 지난 2015년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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