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분쟁 난리 아이돌계…인피니트, ‘다시 완전체’ 의미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각 소속사의 지원, 원 소속사와의 신뢰 등을 통해 또 한 번의 ‘역사’를 이뤄냈다.
인피니트(김성규·장동우·남우현·이성열·엘·이성종) 2023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다.
지난 2010년 데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인피니트의 완전체 귀환은 가요계 큰 화제를 일으켰다. 원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기 다른 소속사에 몸 담은 멤버들이 의기투합, 다시 한 번 인피니트로 가요계 출격을 알렸기 때문.
데뷔곡 ‘다시 돌아와’를 시작으로 ‘추격자’ ‘내꺼하자’ ‘맨 인 러브(남자가 사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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