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의 외모 보정 필터, 규제해야 할까?
KRYSTLE BERGER
크리슬 버거가 ‘페이스튠’ 앱으로 외모를 보정하기 전과 후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는 사진 보정 문제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 영상으로까지 기술 적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당국의 개입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크리슬 버거는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에 사진과 영상을 올릴 때 “내 특징을 크게 바꾸진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저, “디지털로 완벽한 메이크업과 조명을 연출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버거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아이를 키운다. 전 세계에서 2억 회 이상 다운로드된 ‘페이스튠’이라는 앱을 유료로 사용 중이다.
이 앱을 사용하면 주름을 연하게 만드는 등 사진 속 외모를 조금씩 바꿀 수도 있고 못 알아볼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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