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중국 경험한 비첼…”한국 선수 수준 더 높아” 팀K리그 극찬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이현석 기자) 과거 중국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악셀 비첼이 “한국 선수들의 수준이 좀 더 높은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3분 토마 르마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으나 후반 3분 안톤의 헤더 동점골이 터졌고, 카를로스가 다시 득점했지만 곧바로 팔로세비치에게 페널티킥 골, 후반 추가시간 이순민에게 역전골을 내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비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비첼은 경기 후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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