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콘유’→’화란’, 런던아시아영화제 초청…박보영 참석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부터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 신예 김창훈 감독의 ‘화란’ 등 한국영화 16편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초청돼 영국에 상륙한다.
2023 런던아시아영화제(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전혜정)가 1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영화산업 1번지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럭스 극장에서 개막해 10월 29일까지 12일간의 아시아 영화 축제를 시작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49편을 초청해 영화를 통해 아시아 문화를 향유하고 교류하는 장이다.
배우 박보영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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