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세 아이 아빠’였던 트랜스젠더 엄마 등장, “3년 전 가족에게 커밍아웃…아이들이 날 큰언니라고 부른다”

‘세 아이 아빠’였던 트랜스젠더 엄마 등장, “3년 전 가족에게 커밍아웃…아이들이 날 큰언니라고 부른다”

‘세 아이 아빠’였던 트랜스젠더 엄마 등장, “3년 전 가족에게 커밍아웃…아이들이 날 큰언니라고 부른다”



‘세 아이 아빠’였던 트랜스젠더 엄마 등장, “3년 전 가족에게 커밍아웃…아이들이 날 큰언니라고 부른다”


‘세 아이 아빠’였던 트랜스젠더 엄마 등장, “3년 전 가족에게 커밍아웃…아이들이 날 큰언니라고 부른다”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세 아이의 아빠에서 엄마가 된 트랜스젠더 엄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출연해 “당당하게 살고 싶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어릴 때는 다른 취향의 남자인 줄 알았다. 그냥 취향이 여성적이고 눈물이 많은 여성스러운 남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연자는 “난 팬섹슈얼(범성애자) 성향이다. 성별 상관 없이 그 사람이 매력있으면 사람을 사람으로서 좋아하다 보니까 그런 쪽에서도 내가 다르다고 못 느꼈던 거 같다”라며 결혼 후 뒤늦게 성 정체성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후 버거운 부분이 많았다. 회사 생활하면서 몸이 아팠는데 그런 와중에 형제도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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