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조정석 “아름답게 담긴 최종회 엔딩, 가장 인상 깊어”
오후 9시 20분 방송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장영남, 이규회, 양경원이 시청자들에게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일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 측은 조정석(이인 역), 신세경(강몽우=강희수 역), 이신영(김명하 역), 박예영(동상궁 역), 장영남(왕대비 박씨 역), 이규회(박종환 역), 양경원(유현보 역)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금 이인의 카리스마부터 로맨스까지 보여준 이인 역의 조정석은 “‘세작’을 촬영하면서 사계절을 다 겪었다. 추위와 더위 속에서 고군분투한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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