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BBC 오보에 직접 해명 “우리 노래는 100% 인간 작품”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그룹 세븐틴이 최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노래 가사를 작성한다는 오보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이는 영국 BBC의 최근 보도로 인해 발생한 해프닝으로, 그룹의 프로듀서인 우지가 직접 나서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그룹 세븐틴 우지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9. / 사진 = 뉴시스
BBC의 잘못된 해석으로 비롯된 오보
BBC는 지난 11일(현지시간) K팝 업계의 AI 활용에 대한 기사를 통해 세븐틴이 AI 기술을 이용해 뮤직비디오 제작과 작사를 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세븐틴의 최근 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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