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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태국에서 날아온 가족의 힘!…’활짝 웃는 모습 꼭 보이고 싶었다’ [곽경훈의 현장]

세르비아, 태국에서 날아온 가족의 힘!…’활짝 웃는 모습 꼭 보이고 싶었다’ [곽경훈의 현장]



세르비아, 태국에서 날아온 가족의 힘!…’활짝 웃는 모습 꼭 보이고 싶었다’ [곽경훈의 현장]


세르비아, 태국에서 날아온 가족의 힘!…’활짝 웃는 모습 꼭 보이고 싶었다’ [곽경훈의 현장]



경기 승리 후 부키리치 가족과 타나차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1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6, 25-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세르비아 출신 부키리치의 가족과 태국의 타나차 부모님이 경기장을 찾았다.  부키리치 가족은 지난 흥국생명과의 인천 원정 경기를 관람했지만 홈 경기는 처음이었다.

나란히 중앙 테이블석에 착석한 부키리치 가족과 타나차 가족은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간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자 박수와 응원도구를 이용해 도로공사의 선수들을 응원했다.

세르비아에서 온 부키리치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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