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발견’ 2천 년 동안 묻혀있던 폼페이 욕탕에 들어가 보니
Tony Jolliffe/BBC
폼페이의 욕탕에서 발견된 프레스코 벽화
화산암과 화산재 밑에 2000년 동안 묻혀 있던 고대 로마 도시 폼페이에서 “세기의” 발견이 이뤄졌다.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호화로운 사설 욕탕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일 수도 있다. 고온실, 온실, 한랭실과 정교한 예술 작품, 거대한 냉탕을 갖추고 있었다.
이 복합 시설은 지난 2년 동안 대규모 발굴이 진행된 거대 저택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폼페이 고고학 공원’의 책임자 가브리엘 주흐트리겔 박사는 “이 공간들은 ‘폼페이 효과’의 영향으로 마치 사람들이 1분 전에 자리를 떠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주흐트리겔 박사는 이 새로운 발견들을 BBC에 독점 공개했다.
Tony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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