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누명 아주버님 죽게 만든 女공무원…징역 8개월” 유족 분통 (+실화 인스타 정체)
ⓒ News1 DB
성폭행 누명을 쓰고 수천만원의 빚을 진 30대 공무원 남성이 극단 선택을 한 가운데 유족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뉴스1에 따르면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아주버님이 극단 선택을 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뉴스에서만 보던 이런 일이 저희 가족에게 생긴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더 이상 추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한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고인은 대학교 조별 과제 중 여성 B씨를 만났고, 서로 10년 넘게 연락하며 지냈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B씨는 고인에게 같은 지역으로 내려와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권유했다. 평소 호감을 느끼던 B씨의 권유에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고인은 시험에 합격해 이듬해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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