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트랜스젠더 현실 끔찍…증오 멈춰야”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성전환 수술을 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현재의 삶에 대해 털어놓았다.
25일(현지 시간) 엘리엇 페이지(36)는 자신의 회고록 ‘페이지보이’를 출간하면서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책에서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한 후 본인의 정신 건강과 인간관계 등에 대해 다룬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그는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성전환 수술 후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분명히 매우 힘든 순간들이 있었다”라면서도 “간신히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나는 그저 나일뿐이고 여기 살아 있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엘리엇 페이지는 다른 트랜스젠더들이 현실에서 직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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