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동영상 1000편 넘게 찍은 미국 남자 배우, 은퇴 후 교회 목회자로 전향

과거 성인용 음란물 업계에서 인기 있는 포르노 스타였던 한 남성이 은퇴 후 ‘목회자’로 변신, 음란물 퇴치에 나서고 있다.

‘로코 리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조슈아 브룸, 은퇴 후 목회자 활동하는 모습 / X(구 트위터) ‘Rocco Reed’, 조슈아 브룸 인스타그램

최근 미국 기독교 소식지 ‘처치리더스’에 따르면 과거 성인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41세 남성 조슈아 브룸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넷플릭스 8부작 다큐멘터리 ‘입에 담기 어려운: 한 방탕한 포르노 스타 이야기’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고있다.
해당 다큐 등에 따르면 조슈아 브룸은 20대 초반 ‘로코 리드’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성인 영화 업계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성인 배우로 활동 당시 무려 100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