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파리 패럴림픽 출전 윤지유, 문성혜 선수 귀국 맞이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파리 패럴림픽선수단
[헤럴드포스트 조학식 기자] 성남시는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소속 윤지유, 문성혜 선수의 귀국을 환영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윤지유, 문성혜 선수는 5개 종목(윤지유-단식, 복식, 혼합복식/문성혜-단식, 복식)에 출전해 은메달 2개(윤지유-단식, 복식), 동메달 2개(문성혜-단식, 복식)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윤지유 선수는 한국시간 7일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5세트 듀스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투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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