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끝 LCK 스프링… 2월 3주차 빅매치 ‘주목’
설 연휴 공백기를 가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돌아온다. 이와 함께 정규시즌 1라운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상위권 빅매치에 대한 팬들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14일 첫 매치는 KT롤스터와 젠지 이스포츠의 경기다. KT는 4승2패로 4위에 올랐으며 사실상 ‘3강’으로 통하는 젠지-T1-한화생명 이스포츠를 바짝 쫓고 있다. 지난 OK저축은행 브리온-DRX와의 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하면서 광동 프릭스-T1 매치 연패를 씻어냈다. 특히 KT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은 DRX와의 매치에서 바론 스틸을 3번 성공하는 진기를 보여줬다.
이에 맞서는 젠지는 현재 LCK 내 유일한 무패 팀이다. 6승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젠지는 시즌 개막 전 소통이 원활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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