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이선균, ‘마약 의혹’에 부정적 여론 비등…영화·광고계 후폭풍[MD이슈](종합)
이선균/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선균의 마약 의혹과 관련한 경찰 내사 소식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계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데뷔 이후 22년간 어떠한 스캔들도 없었던 데다 평소 반듯하고 훈훈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의 마약 의혹은 그 자체만으로 충격으로 다가왔다. 특히 마약 의혹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배제한 채 A씨에 대한 고소에만 강조한 입장문에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이선균/마이데일리DB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40대 톱배우 L씨 등 8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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