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었네” 이선균, ‘마약의혹’에 영화·드라마 휘청→대중은 싸늘한 시선[MD이슈](종합)
이선균/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기생충’의 유명한 대사처럼 배우 이선균이 선을 넘었다. 특유의 저음의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로 사랑받던 그는 ‘마약의혹’으로 영화·드라마 제작사와 투자사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훈훈하고 젠틀한 비주얼과 이미지를 좋아했던 대중도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40대 톱배우 L씨 등 8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위반(향정)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후 여러 단서들로 L씨가 특정됐고, L씨는 20일 배우 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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