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할복했다, 아무 생각 없었다”… 충격 무승부 후 투헬의 발언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뮌헨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2위 뮌헨은 17승 3무 4패(승점 54점)로 1위 레버쿠젠(승점 61점) 추격에 실패했다.
시작부터 불안했다. 혼전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군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지난달 25일 라이프치히전에서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이른 시간 실점하며 또다시 불안함이 감돌았다.
하지만 뮌헨은 마티스 텔의 동점골과 자말 무시알라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뮌헨이 자랑하는 두 영건들의 활약으로 리그 2연승에 성큼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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