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 집안일 대신해”… 안세영 처우 공개에 누리꾼 분노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에서 잡일을 7년간 도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사진은 2024 파리올림픽 이후 귀국한 안세영이 취재진과 인터뷰 하는 모습. /사진=머니S
배드민턴 대표 안세영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표팀 선배들의 집안일을 도맡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안세영은 2017년 국가대표에 발탁돼 7년 내내 대표팀에서 잡일을 도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켓 줄이 끊어지면 대신 교체하거나 방을 청소하고 일부 선배의 빨래까지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안세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시대가 어느 때인데 선배 방 청소에 빨래냐” “요즘 군대도 안 그런다” “배드민턴이 아니라 하녀살이네” 등 댓글이 달렸다.
이밖에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배들 청소 빨래는 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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