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혼에 대한 편견 깨는 데 일조했다” 고백[연애의참견]
자신이 이혼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일조했다고 밝힌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자신이 이혼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 서장훈은 김숙, 곽정은, 한혜진, 우주재에게 “썸녀에게 돌싱이라는 사실을 말하기 힘들어한 고민남,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이해가 잘 되지도 않는다”고 답했고, 서장훈은 “맞다”고 동감했다.
그러면서 곽정은은 “한 10년 전에는 되게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 그런데 그동안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데 왜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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