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 양극화 더 심화···내년 상반기 분수령
[DB 아파트, 주택, 대출, 금리, 물가, 부동산, 주택담보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출 규제, 경기 침체 등으로 연말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부동산 시장이 ‘상저하중’ 장세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상반기에는 대출 옥죄기 여파와 서울 등 일부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거래절벽 기조가 이어진 뒤 하반기부터 전세값이 꿈틀거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다시 살아날 것이란 의미다.
특히 서울과 지방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심화할 전망이다. 내년 대출 조이기 현상이 심화할수 있는데다, 국내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강남 등 인기권역 아파트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예상에서다.
지방 부동산은 하방압력이 강할 것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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