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역대 박스 9위…‘도둑들’도 넘었다 [DA:박스]
‘서울의 봄’ 역대 박스 9위…‘도둑들’도 넘었다 [DA:박스]
영화 ‘서울의 봄’이 ‘도둑들’을 뛰어넘고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로 올라섰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25일(목) 오후 3시 34분 기준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298만4746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도둑들’(1298만4701명)의 관객 수를 뛰어넘으며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를 달성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관객들이 직접 탄생시킨 천만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봄’은 개봉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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