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범죄도시3’ 꺾고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개봉 34일 만에 1069만 명 돌파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를 꺾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서울의 봄’이 2023년 최고 흥행 영화가 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개봉 3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69만 288명을 동원하며 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1068만 명)를 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역대 천만 영화 중 ‘기생충'(1034만 2523명) ‘겨울왕국'(1032만 8998명) ‘인터스텔라'(1034만 2523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 448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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