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도둑들’ 넘었다…역대 韓영화 흥행 6위 등극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25일 오후 3시 3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298만4746명을 동원하며 ‘도둑들'(1298만4701명)의 관객 수를 뛰어넘으며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에 올랐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관객들이 직접 탄생시킨 천만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봄’은 개봉 10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개봉 63일 동안 일일 관객 수 1만 명 이상을 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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