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봄’ 김의성 “난 4번째 천만영화, 정우성은 신기할 것” 폭소[MD픽](종합)](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79/2023/12/22/03b0d627-6363-4665-9a58-c845eed07d8c.jpg)
 ‘서울의 봄’ 김의성 “난 4번째 천만영화, 정우성은 신기할 것” 폭소[MD픽](종합)](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79/2023/12/22/03b0d627-6363-4665-9a58-c845eed07d8c.jpg)
‘서울의 봄’ 김의성 “난 4번째 천만영화, 정우성은 신기할 것” 폭소[MD픽](종합)
김의성/안컴퍼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의성은 유쾌하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황정민, 정우성 등 배우들의 인사가 끝날 즈음, 귀마개를 착용하고 뒤늦게 들어와 “욕은 황정민에게 하고, 나는 귀엽게 봐달라”고 말해 관객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김의성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에는 “그 남자의 한 대 패고 싶은 앞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극중에서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총성이 들린 직후 사라졌다 새벽녘에야 등장하는 국방장관 오국상을 연기했다. 책임감이란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오국상은 국가의 안보가 흔들리는 위급한 상황에도 몸을 숨기기 바쁘다.
김의성은 21일 마이데일리 등 언론과 인터뷰에서 ‘분노 유발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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