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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에서 ‘노량’까지…박훈의 뜨거운 겨울

‘서울의 봄’에서 ‘노량’까지…박훈의 뜨거운 겨울



‘서울의 봄’에서 ‘노량’까지…박훈의 뜨거운 겨울


‘서울의 봄’에서 ‘노량’까지…박훈의 뜨거운 겨울



배우 박훈이 영화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에 연달아 출연하며 극장가 열기를 달구고 있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롯데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악랄한 문일평역 화제
‘노량’에선 나라 위해 헌신 대반전
“훌륭한 대작 잇달아 참여해 영광”
배우 박훈이 180도 다른 캐릭터로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10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의 봄’에서는 악랄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하반기 최대 기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에서 충직한 캐릭터로 관객몰이를 시작한다.

12·12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한 ‘서울의 봄’에서 그는 국가 권력을 찬탈하려는 야욕을 품은 국군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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