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전원사직 결정’…정부 “환자 생명 위협, 심각한 우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3.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정부가 전원 사직서 제출을 결정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에게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환자의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서울의대 교수 전원이 사직하겠다는 결정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도록 정부와 함께 지혜를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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