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이사한다더니”… 가수 이효리, 37억 원에 매입한 건물이 애물단지가 된 이유?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뛰어난 재테크 실력으로 주목받던 그녀가 이번에는 공실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효리 신당동 건물, 이효리 (사진=네이버지도,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2010년 논현동 학동 공원 근처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7억 6,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 주택은 그녀가 결혼 전까지 거주하던 곳으로, 2019년 38억 원에 매도하여 약 10억 4,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2019년 한남동 빌딩을 58억 2,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2022년에 88억 원으로 가치가 상승해 30억 원의 시세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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