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10% 난소암→꾸준한 운동” 박지영, 시니어모델로 ’인생2막’…응원 쏟아져[MD픽]
박지영/TV조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난소암을 극복하고 두 번째 인생을 설계해나가고 있는 시니어모델 박지영(51)을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더 위대한 유산’에서는 생존율 10%를 100%로 만든 모델 박지영의 인생 2막 스토리가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그는 10년 전, 난소암을 선고받고 복막과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되어 큰 위기를 겪었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병마를 극복했다.
박지영은 성실한 치료를 바탕으로 3년 넘게 꾸준히 운동을 해오며 체력을 회복한 뒤,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처음 모델을 시작할 때는 자세와 걸음걸이를 바르게 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점점 제 몸이 예뻐지는 게 보이고, 주변에서 멋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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