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보수적인 시청자들..” 실제로 ‘야한 옷’ 항의 받아 프로그램 하차까지 했다는 KBS 여자 아나운서 의상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엄지인 아나운서가 의상 지적을 받아 MC 자리에서 하차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80회에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엄지인, 아나운서 의상 고충 고백.. “야하다고 MC 잘리기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엄지인은 아침 뉴스 진행을 맡은 신입 아나운서 홍주연에게 이것저것 조언했다. 특히 엄지인은 긴 머리에서 단발로 싹둑 자르고 등장한 홍주연을 보며 “나에 대한 반항이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첫날은 솔직히 별로였다. 아나운서 머리는 쉽게 자르는 게 아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하면 안 된다. 이제부터 나(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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