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영입” 김하성과 KBO 20승 MVP가 한솥밥?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vs 파이어세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렐러는 변화를 만드는 선발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KBO리그 20승, 209탈삼진 MVP 출신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1개월 반 정도 앞두고, 국내 팬들에겐 최고의 관심사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는 바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셀러다. 시즌 전만 해도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이 나돌았지만, 샌디에이고는 1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35승35패,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레이스 2위다. 일찌감치 딜런 시즈와 루이스 아라에즈를 트레이드하며 전력을 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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