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루키’ 고우석 1실점… ‘뉴욕 메츠’ 최지만은 ‘무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루키’ 고우석이 연습경기에 등판했다.
고우석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각) 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자체 연습경기를 치렀다. 고우석은 5명의 타자를 상대로 16개의 공을 던졌고 1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첫 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은 뒤 후속 타자를 직선타로 잡아냈다. 주릭슨 프로파에게 2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에 몰렸다.다음 타자를 2루수 쪽 땅볼 타구를 유도했으나 야수 실책으로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자책점으로는 기록되지는 않았다. 고우석은 5번째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올 시즌부터 뉴욕 메츠에서 뛰는 최지만은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최지만은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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