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전초전’ KBL 컵대회 5일 제천서 개막
창원 LG세이커스 전성현. /박종민 기자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전초전인 KBL 컵대회가 5일 충북 제천에서 막을 올린다.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9일 시작하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에서 앞서 각 팀들의 전력을 미리 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팀 컬러가 대폭 변했다. 정규리그 최소 실점(76.9점)을 달성한 수비팀 창원 LG 세이커스는 이재도(33·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이관희(36·원주 DB 프로미)를 내보내고, 두경민(33)과 전성현(33)을 데려와 공격 농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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