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끼는 박찬호 ML 124승의 위대함…류현진 11년간 78승으로 마침표, 다르빗슈 추격도 끝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코리언특급’ 박찬호(51)가 새삼 대단해 보인다.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화는 2012년 이후 12년만에 다시 류현진을 품에 안을 듯하다. 한화는 역대 최고 대우로 류현진을 재영입할 방침을 세웠다. 170~180억원에서 200억원까지 거론된다. 비FA 다년계약 역사를 바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의 한화 복귀는 곧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종료를 의미한다. 물론 류현진이 한화와의 계약이 끝나고 다시 메이저리그로 건너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론적인 얘기이고, 실질적으로 30대 후반의 류현진이 다시 해외에 나갈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류현진은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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