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격수 이재현 손목 통증…1군 데뷔전 양도근 “열정적으로”(종합)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양도근[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유격수 이재현(21)이 손목 통증 탓에 9월의 첫날, 1위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만난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이 어제 경기(KIA전)에서 손목을 다쳤다. 어제보다 오늘 통증이 크다고 해서 오늘 병원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며 “검진 결과가 나와야 이재현의 출전 시점 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현은 8월 31일 KIA전 9회초에 수비 중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통증이 남아 1일 KIA전에는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자기공명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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