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사 55년 만에 노조 총파업이 던지는 질문
Reuters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가 창사 55년 만에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섰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틀간 파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삼노는 가입자 수가 3만여 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직원(약 12만5000명)의 24% 수준이다.
노조는 조합원 임금 인상과 휴가 확대,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주장하고 있다.
‘귀족노조’는 어쩌다 대통령 신년사에 등장했을까
삼성 이재용, 경영권 ‘불법승계’ 기소 3년여 만에 1심 무죄…어떤 영향 있을까?
‘야근이요? 한국 중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