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한남4 지하공간도 ‘호텔급’…최첨단 기술 수놓는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삼성물산 건설부문 ▲호텔식 출입구로 디자인한 드롭-오프존
[AP신문 = 박수연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의 지하 공간을 단순 주차장이 아닌 입주민이 소통하고 생활하는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지하 공간의 면적 활용을 극대화하면서도 입주민에게 혁신적인 미래 주거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빙 라운지 ▲멀티·모달 스테이션 ▲시그니처 로비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공간으로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먼저, 지하 주차장 왼쪽에 위치하는 드라이빙 라운지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조경과 어우러진 라운드 어바웃 회차 공간, 드롭·오프 존을 통해 손님 접객과 아이들의 통학 등에 특화된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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