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살인하면 인생 풀릴 줄”…’지능 상위 5%’ 작가 지망생의 비극

“살인하면 인생 풀릴 줄”…’지능 상위 5%’ 작가 지망생의 비극

“살인하면 인생 풀릴 줄”…’지능 상위 5%’ 작가 지망생의 비극



“살인하면 인생 풀릴 줄”…’지능 상위 5%’ 작가 지망생의 비극


“살인하면 인생 풀릴 줄”…’지능 상위 5%’ 작가 지망생의 비극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갈무리)

[내외일보] 이현수 기자 = 2012년 6월 19일 오후 5시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무도산 아래 움막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사망자는 움막에서 홀로 거주하던 70대 남성 김 모 씨였다. 부검 결과 사망 추정 시간은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로, 사인은 다발성 손상 등으로 인한 과다 출혈이었다. 누군가 머리와 얼굴을 여러 차례 둔기로 내리쳐 피투성이가 돼 있었다. 현장에서는 단 하나의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범행 도구나 혈흔,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지문 한 점도 없었다. 출입문 난간에서 충격흔과 혈흔, 모발이 발견됐지만 피해자 것이었다. 마당에도 증거는 없었다. 사건 당일 밤 비가 많이 쏟아진 탓에 흔적이 모두 씻겨 내려간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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