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민우, 79세 母 치매 검사…이상 소견 ‘눈길’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이민우가 어머니와 병원을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 어머니의 치매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등 치매를 의심케 하는 심각한 건망증 증세를 보인 이민우의 어머니는 가족들과 함께 전문 병원을 찾는다.
사전 진료 중 이민우 남매는 옆에서 지켜봐 온 어머니의 증상들을 의사에게 이야기한다. 당사자인 이민우 어머니는 “바로 하루 전 미용실 다녀온 사실도 기억이 안 난 적 있다.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에 갔다는 건 기억나는데 어딜 갔다온지 모르겠더라” 라며 그동안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치매 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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