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태영그룹 주장, 워크아웃 잘 이해하지 못해 생긴 잘못된 주장”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태영인더스트리의 매각대금 모두를 지원했다고 주장한 부분에서 “워크아웃 절차를 이해하지 못하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태영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태영건설의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인더스트리의 매각 대금 모두를 지원했다고 주장한 부분에서 “워크아웃 절차를 이해하지 못하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5일 반박했다.
산업은행은 채권단의 의견을 모은 ‘태영그룹 보도자료에 관한 채권자 입장’을 냈다.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11일을 앞두고 태영그룹의 유동성 확보 경고장으로 풀이된다.
산업은행 및 채권자(이하 채권단)들은 “워크아웃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주주의 경영책임 이행과 강도 높은 자구계획 제출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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