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첫 공식일정…尹, ‘200억달러’ 디리야 게이트 참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열린 한·사우디 회담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200억달러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22일 오전(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어젯밤 사우디 방문 첫 일정으로 사우디왕국의 기원인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했다”면서 “1000년 넘게 이어져 온 양국 교류의 역사를 되새기면서 새 경제협력의 시대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18세기 세워진 디리야 토후국은 사우디 제1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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