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오일머니도 이겼다’→바이에른 뮌헨 능력 증명한 김민재, 이적시장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한 선수 중 이적료가 가장 높은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됐다.
독일 매체 풋볼인사이드는 22일(현지시간)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바이아웃 금액인 5000만유로(약 724억원)의 이적료로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가운데 베스트11 수비수에 선정됐다. 김민재는 지난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A 사무국이 선정하는 최우수수비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12연패를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가 높은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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